안녕하세요. 코코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집 인테리어 할 때 관엽식물 놓는 법에 관한 포스팅을 진행해 보도록 할게요. 집을 인테리어 할 때 관엽식물을 놓으면 편안하고 멋진 공간을 연출할 수 있고 마음도 힐링이 되어 좋지요.
식물은 생명력이 있어 어떤 집이든 활기와 밝은 느낌을 가져다주므로 많은 분들이 집을 꾸밀 때 식물을 사서 꾸미곤 할 듯합니다. 정리가 잘 되지 않아 어수선하거나 쓸쓸한 공간에 식물을 놓으면 맑고 깨끗한 분위기를 만들어 인테리어에서 식물이란 참 중요한 아이템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관엽식물은 집 안의 구석이나 빈 공간에 놓는 것이 가장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원목 화분 받침대에 올려두거나 받침대 없이 바닥에 놓는 경우도 있을 거예요.
관엽식물을 TV 등 전자제품 옆에 놓으면 각이 진 기기의 딱딱한 느낌을 부드럽게 연출할 수 있어 좋지요. 산세베리아는 공기 정화뿐만 아니라 전자파 차단 효과가 있어 전자제품 옆에 장식으로 두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
집을 꾸미다 보면 공간이 남는 곳이 생길 수 있을 텐데요. 이러한 여백을 채우는 데 식물을 두면 보기에 깔끔하고 분위기도 청량하게 만들어 인테리어 장식품 및 키우기 괜찮은 화분에 대해 알아보시는 분들이 있을 듯합니다.
코코는 집의 빈 공간을 장식하는 데 화분이 괜찮을 것 같아 화원을 찾아가 살펴보았어요. 다양한 관엽식물의 종류 중 '칼라데아 마코야나' 라는 독특한 문양의 식물을 볼 수 있었어요.
영어로는 'Peacock Plant(공작나무)'라고 하며 잎의 무늬가 공작새 꼬리의 무늬와 닮았다고 해서 이러한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고 해요. 흔치 않은 독특한 관엽식물을 찾는 분들이 계시다면 잎이 독특하게 생긴 칼라데아 마코야나를 키우시면 좋을 듯해요.
칼라데아 마코야나는 작은 변화에도 잎의 상태가 달라지기 때문에 기르기가 좀 어려울 수 있으므로 식물을 기르기 어려운 분들은 비교적 기르기 쉬운 고무나무나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는 선인장, 다육식물을 추천합니다.
집 인테리어 할 때 관엽식물 놓는 법
관엽식물을 바닥에 놓을 때엔 적당한 크기는 130~150cm 정도가 괜찮고 천장이 높고 넓은 공간은 180cm, 좁은 공간인 4평 원룸 같은 경우엔 130cm전후가 좋다고 하니 기르는 데 어려움이 없고 인테리어 장식으로 괜찮은 화분을 찾아보시면 좋겠어요.
식물을 바닥에 놓지 않고 천장이나 벽에 바스켓을 장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벽에 잎이 늘어지는 식물을 걸어 놓은 집을 본 적이 있었는데 나름대로 깔끔하고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여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사진이나 그림, 포스터 등을 담은 액자 대신에 관엽식물을 벽에 걸면 밋밋한 벽을 밝은 이미지로 꾸밀 수 있어 좋을 거예요. 식물을 키우는 데 재능이 없는 것 같고 관리하기가 조금 귀찮다고 느껴진다면 생명력이 있는 식물보다는 조화를 활용하는 것도 괜찮을 거예요.
시간이 오래 지나 먼지가 쌓이면 잎이 지저분하게 될 수 있으니 조화를 소품으로 활용하고 싶을 경우엔 부지런히 청소하여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할 듯합니다.
화원에 가서 여러 가지 다양한 식물을 보며 돌아보니 작은 새가 사는 집이 보이더라고요. 식물이나 새를 키우지 않더라도 이렇게 예쁘고 아기자기한 소품을 활용하여 장식하는 것도 멋지고 편안한 집을 꾸미는 데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코코의 블로그에 있는 정보글을 참고하는 것은 괜찮으나 허락없는 포스팅의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는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집 인테리어 할 때 관엽식물 놓는 법에 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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